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The Quiett (문단 편집) === [[소울 컴퍼니]] 시절 === [include(틀:소울 컴퍼니)] [[소울컴퍼니]]의 창립 멤버이자 첫번째 탈퇴 멤버. 메인 비트메이커이자 프로듀서로, 더콰이엇 본인 스스로 자신을 '소울컴퍼니의 에이스'라고 칭할 정도로 레이블 내에서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다. 2004년 6월, [[소울컴퍼니]]가 첫 컴필레이션 앨범 [[The Bangerz]]의 발매와 함께 창립되었다. 더콰이엇이 앨범의 총괄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총 19곡 중 14곡[* 남은 다섯 곡 중 두 곡은 스킷]을 작곡했다. 2005년 3월, [[소울컴퍼니]]의 두 번째 컴필레이션 앨범 Soul Company Official Bootleg Vol.1이 발매되었다. 역시 더콰이엇이 총 21곡 중 15곡[* 남은 여섯 곡 중 세 곡은 스킷]의 비트메이킹을 맡으며 총괄 프로듀싱을 했다. 그리고 2005년 7월, 그의 첫 정규앨범 [[Music(The Quiett)|Music]]이 발매 되었다. 데뷔 앨범임에도 탄탄한 퀄리티의 명반으로 더콰이엇의 최고작 중 하나로 꼽힌다. 수록곡 중 팔로알토가 참여한 '상자 속 젊음'은 명곡으로 평가 받는다. 다모임 마지막 콘서트에서 정말 오랜만에 라이브[* 영상에서 넉살이 상자 속 젊음을 라이브로 보겠다는 말을 하며 기대감을 표출하였다. ]를 하였다. 또한 보너스 트랙으로 실린 [[https://youtu.be/LrGzM7DFTNA|'닿을 수 있다면']]이라는 트랙은 짝사랑 할 때의 감정을 훌륭한 비트와 공감가는 가사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곡 중 하나이다. 이 1집에 실린 [[https://youtu.be/s4NUIHiG-xE|'소중한 만남']]이라는 곡에 소울컴퍼니를 결성하는 과정에서 각 사람들과 어떤 인연으로 연이 닿았는지 설명한다. 그 후 2006년 2월, 2집 [[Q Train]]으로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최우수 힙합 앨범 상을 탔다. 절반이 넘는 곡이 인스트루멘탈 트랙인 앨범으로, 감성 힙합이라 불리는 [[소울컴퍼니]]의 색채를 잘 살린 수작으로 꼽힌다.[* 이 앨범에서 [[매드클라운]]이 처음 등장하였고, 도끼는 당시 소속사의 활동 제한을 피하고자 Notorious Kid라는 이름으로 참여하였다.] 또한 이 앨범의 수록된 트랙 중 하나인 [[https://youtu.be/JdWmLH41-yY|'Take the Q train remix']]라는 트랙은 쇼미더머니에 나오기도 하였고 한국 힙합에서 라임을 가장 잘 다루기도 하는 1세대의 전설 [[피타입]]이 피처링하였는데, 정말 말도 안 나오는 뛰어난 비트와 피타입의 철학적인 가사가 합쳐져서 아직까지 명곡이라고 평가 받는다. 또한 이 앨범에 수록된 Dolphin Dance라는 비트로 [[https://youtu.be/4yTpgrlVKa8|'People love yesterday']]라는 곡을 만들기도 하였다. [[Q Train]]에서 가장 뛰어난 비트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곡이기에 호평을 받았다. [[키비]]와는 Bee Quiett, [[로퀜스|Loquence]]와 Masonic Trippers, [[팔로알토]]와 P&Q라는 듀오를 만들었다. P&Q는 [[힙합플레이야]]에서 라디오를 진행했으며 2006년 7월 [[Supremacy]]라는 앨범을 발매하였다. 이 앨범의 수록된 곡 중 [[https://youtu.be/fO5DPhpgi5Y|'내일은 오니까']]라는 트랙은 제목 그대로 희망적인 내용을 담고있고, 수없이 노래를 들어도 질리지 않는 사람들이 잘 모르는 숨겨진 명곡이다. 당시 이 둘은 P&Q의 이름으로 라디오를 했는데 지금과는 달리 발랄한 목소리인 더콰이엇을 볼 수 있다. 또한 2018년 홍콩에서 진행된 2018 mama에서 P&Q라는 이름으로 나오기도 하였다. 유튜브에서 P&Q 국힙 상담소를 진행하고 있기도 하다. 2006년 11월, 1집 [[Music]]의 인스트루멘탈 앨범인 Music Instrumentals을 발매했다. 2007년 2월, 소울컴퍼니의 세 번째 컴필레이션 앨범 Official Bootleg Vol.2에 또 다시 총괄 프로듀서이자 MC로 참여하였다. 총 19곡 중 12곡의 비트메이킹을 담당했다. 2007년 12월, 그의 3집 정규 앨범 [[The Real Me]]가 발매된다. 역대 소울컴퍼니 발매 앨범중 판매량 1위를 기록한은 앨범으로[* 2위 기록인 [[화나]]의 1집 판매량이 1만장이라고 한다.], 이 앨범의 수록된 곡 중 하나인 [[진흙 속에서 피는 꽃]]은 [[MC Meta]]와 키비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트랙으로 후배들이 끊임없이 재조명하는 구절들이 담겨있는 명곡이다. 일각에서는 더 콰이엇 커리어의 최고의 명곡이라고 평가 받을 정도. 2020년도 말에는 [[창모]]가 [[https://youtu.be/Li3M049JqMg|이 비트로 래핑을 하기도 하였다.]] 또한 더 콰이엇 곡들에서 꾸준히 언급되기도 하는 '한번 뿐인 인생'이라는 단어를 제목으로 내세운 첫 곡인 [[https://youtu.be/tK9hV3VZxFA|이 트랙]]은 사람들에게 꿈을 깃들게 해주는 가사가 들어있다. 이후 3집 작업 동안의 미공개 비트들을 모은 인스트루멘탈 앨범인 The Lost Me를 공개했다. 2008년 4월, 다른 사람에게 준 자신의 비트들을 다시 모아 새로운 노래를 만드는 컨셉의 믹스테잎 Back On The Beats Mixtape Vol. 1이 공개되었다. 이 중 일부 곡들은 싱글 Love Vibration으로 정식 발매되었다. 2009년 1월, [[Makesense]]와의 합작 앨범인 246이 발매되었다. 2009년 7월, Back On The Beats 1의 트랙 중 4곡에 새로운 곡 하나를 추가하여 Back On The Beats 0.5를 발매했다. 2010년 3월, 정규 4집 [[Quiet Storm : A Night Record]]를 발매하였다. 2010년 8월, [[Dok2]]와의 합작 믹스테잎 [[Rapsolute Mixtape Vol.1]]를 공개하였다. 이중 두 곡을 싱글로 발매하였다. 2010년 12월 6일, 더콰이엇이 [[소울컴퍼니]]에서 마지막으로 참여한 싱글인 [[Still A Team]]이 발매된다. 이후 12월 26일 소울컴퍼니쇼에서 탈퇴. 당시 소울컴퍼니 활동에 한계를 느끼고 다같이 마무리 하자며 해체를 제안했다가 대부분의 멤버들에게 거절 당하고[* 더콰이엇의 해체 제안에 동조한 건 [[화나]]와 [[DJ Wegun]] 둘 뿐이었다고 한다. 더콰이엇이 계기를 만들었고 이후 저 둘이 동시에 탈퇴하는 것을 결정타 삼아 소울컴퍼니는 해체하게 된다.] 결국 혼자 탈퇴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후 2011년 1월 1일 도끼와 함께 [[일리네어 레코즈]]를 창립한다. 더콰이엇의 랩 스타일은 [[소울컴퍼니]] 시절과 그 이후 [[일리네어]] 활동시절로 나뉜다. 소울컴퍼니는 감성적인 비트와 가사로[* 흔히 말하는 '''감성 힙합'''. 격하게 하드코어하거나 펑키한 비트보다는 웅장하면서도 잔잔하거나 나릇나릇한 곡을 샘플링 혹은 작곡 및 시퀀싱을 한 비트를 주로 쓴다. 가사 또한 부를 상징하거나, 욕이 난무하거나, 본인이 최고라는 가사와는 달리 스옛 기억들, 러브 스토리, 일상 이야기 등을 포함한 본인이 겪었던 일화 혹은 순수하거나 우중충한 이야기를 풀어내는 스토리텔링 작사법을 사용한다. 그래서 래퍼 본인의 서정적인 색깔이 강하게 묻어난다.][* 키비 1집 'Evolutional Poems' 더콰이엇 1집 'Music', 소울컴퍼니 컴필레이션 앨범 'The Bangerz'만 봐도 감성 힙합이 어떤 건지 알 수 있다. 그 중에서 감성적이면서 스토리텔링 색깔이 강한 앨범을 찾고자 한다면 신의의지 레이블에서 나온 Virus의 EP 앨범 'Pardon Me?'가 대표적. 한국적인 스토리텔링의 완성작으로 평가받으며, 래퍼와 리스너 모두에게 극찬을 받는 앨범이기도 하다. 이 앨범의 등장으로, 당시 붐뱁 비트에 철학적인 생각이나 과격한 가사를 쓰는 힙합이 주류였던 때였음에도 불구하고 뿌리를 박았다. 이후 신의의지 레이블 앨범인 'People & Places Vol. 1', 소울컴퍼니의 활동 덕분에 감성 힙합이라는 존재가 자리잡고 2세대로 세대교체가 된다.] 그동안 힙합에 관심이 없었던 대중이 힙합에 관심을 가지는 데 기여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